한국신용데이터 구주 관련해서 몇 가지 확인한 게 있다. 회사는 캐시노트·소상공인 데이터 쪽이고, 최근 밸류는 13,000억원, 누적 유치 3,000억원으로 알고 있다. 이건 공개된 자료 기준이다.
내가 확인한 건 여기까지다. 장외에서 나오는 물량이 있는지, 있다면 거래 단위가 몇 주 단위인지, 매도 호가가 어느 수준에 형성되는지가 막힌 부분이다.
과거에 다른 비상장 주식 거래할 때는 최소 단위가 100주에서 1,000주로 갈렸고, 매도자 성향에 따라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졌다. 한국신용데이터도 비슷한 구조인지 궁금하다.
구체적으로 묻고 싶은 건 하나다. 최근 장외에서 거래된 체결 가격대와 최소 거래 단위가 어떻게 되는지. 확인된 범위에서만 알려주면 된다.
댓글 5
런웨이12개월543일반
스타트업 쪽에서 보면 구주 거래는 결국 라운드 사이의 브릿지 성격인데, 매도자가 왜 파는지가 가격보다 중요합니다. 런웨이 짧아진 초기 투자자가 세컨더리로 현금화하는 경우가 많아서 호가 스프레드가 넓게 벌어지는 겁니다.
21일 전
텀시트리뷰273기관
장외 구주는 공개된 라운드 밸류와 무관하게 거래됩니다. 포스트머니 1조 3천억이 마지막 라운드 기준이라면 구주 호가는 그보다 디스카운트가 붙는 게 통상적입니다. 구체적 체결가는 장외 플랫폼별로 다르므로 알 수 없습니다.
21일 전
영업뛰는중887일반
우리 쪽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 하는 입장에서는 캐시노트를 쓰는 사장님들이 꽤 많아요. 다만 업계에서 구주가 풀린다는 얘기는 아직 못 들었습니다. 사업은 잘 되는데 주식 얘기는 별개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.
21일 전
보호예수749기관
IPO 준비 상황에 따라 구주 거래 성격이 달라집니다. 예비심사 청구 전이면 보호예수 협의가 안 되어 있어 매도자가 조건을 까다롭게 잡고, 청구 후면 정정신고 일정에 맞춰 정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최소 단위는 회사 정관과 주주명부 관리 방식에 따릅니다.
21일 전
전시회다녀옴일반
현장에서는 캐시노트 쪽 데이터 사업이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분위기인데, 경쟁사들도 소상공인 데이터로 들어오고 있어서 예전만큼 독점은 아닙니다. 그래서 구주 호가도 회사 실적보다는 이 경쟁 구도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