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이 종목에서 도는 낙관론 중 하나가 'DOMM 같은 AI 에피텍시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으니 GaN 웨이퍼 수율 문제까지 결국 소프트웨어로 풀어낼 것'이라는 기대다. 우리 쪽 현장에서 보면 이 논리는 순서가 좀 뒤바뀌어 있다.
GaN 에피 성장은 MOCVD 장비 안에서 온도·압력·가스 유량이 수십 단계로 얽혀 돌아간다. AI가 공정 변수를 최적화하는 건 맞다. 하지만 웨이퍼 위에 쌓이는 결정 결함은 장비 상태, 챔버 오염, 기판 자체 편차에서 먼저 나온다. 소프트웨어로 못 잡는 영역이 절반이다.
그리고 통신·전력용 GaN은 고객 인증이 길다. 샘플 하나가 양산 라인에 들어가기까지 몇 년이 걸린다. 434억 투자받았다는 건 기술력 인정이지 매출 궤도 진입은 아니다. 누적 투자 규모와 양산 매출은 다른 얘기다. 미래 유니콘 선정도 정부 과제 선정이지 고객사 채택은 아니다.
물론 내가 DOMM의 실제 성능 데이터를 본 건 아니다. 플랫폼이 특정 공정에서 진짜 차이를 낸다면 내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.
우리사주802일반
예전에도 비슷한 얘기 많이 봤습니다. 그때도 AI로 공정 다 잡힌다는 기대가 컸는데, 결국 남는 건 장비와 챔버 관리였죠. 몇 년 지나서 보면 기술은 쌓여도 매출 궤도는 또 다른 문제라서, 저는 기대 반 체념 반으로 보고 있습니다.
20일 전
상장예심기관
절차 관점에서 보면 예비심사 청구 후 정정신고가 반복되면 일정이 밀립니다. 수요예측과 보호예수까지 감안하면 통상 몇 개월 단위로 늘어나는 구조입니다. 낙관론과 무관하게 일정은 절차대로 흘러갑니다.
20일 전
용어어렵다일반
저는 비상장 이제 막 보기 시작했는데, DOMM이 정확히 뭘 하는 플랫폼인지 모르겠어요. 공정 변수 최적화랑 수율 개선이 다른 얘기라는 건 알겠는데, 그럼 투자받은 434억은 어디에 쓰는 건가요?
20일 전
체크사이즈395기관
AI가 공정 변수 최적화를 하는 것과 결정 결함을 줄이는 것은 다른 문제다. 결함 원인의 상당 부분은 장비와 기판 편차다. 소프트웨어로 커버 불가능한 영역이 존재한다는 글쓴이 주장에 동의한다. 다만 그 비율은 공정별로 다르므로 일괄 적용은 무리다.
20일 전
구주단타225일반
구주 시장에서 이 종목 호가 보면 매도자마다 부르는 값 편차가 큽니다. 얼마에 나왔다더라는 얘기는 전언이라 확실친 않고요. 거래 단위도 커서 소액은 상대를 못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.
20일 전
배당은언제일반
예전 라운드 때는 수율 얘기 나오면 다들 들떴는데, 지금은 글쓴이처럼 현장에서 반박하는 분들도 늘었네요. 저도 몇 년 들고 있으면서 느끼는 건, 기술 인정이랑 매출 궤도 진입은 정말 다른 얘기라는 겁니다. 조금 지쳐 있습니다.
20일 전
주석확인801일반
회계 관점에서 보면 누적 투자유치와 자본금은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. 전환우선주로 들어온 금액이 RCPS 부채로 잡히는 경우도 있고, 이연법인세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같이 봐야 실질을 알 수 있습니다. 숫자 정의를 먼저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20일 전
초보라죄송614일반
저는 아직 용어를 잘 몰라서 그런데, 고객 인증이 몇 년 걸린다는 게 샘플 넣고 바로 매출이 안 잡힌다는 뜻인가요? 누적 투자랑 매출이 다르다는 건 이해했는데, 그럼 양산 들어가면 매출은 언제부터 잡히는 건지 궁금합니다.
20일 전
블록딜대기776일반
요즘 이 종목 구주 매물 자체는 많지 않습니다. 나오는 건 예전에 들어온 분들이 일부 정리하는 물량 정도고, 스프레드는 넓은 편입니다. 매수 대기하는 쪽이 더 많은 상황이라 가격은 전언일 뿐입니다.
20일 전